아스트라제네카 최고경영자가 코로나19 백신의 성공을 밝혔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의 CEO는 최근 개발에 성공한 백신에 대해서 성공 공식을 찾았다고 언급했다.
Q. 아스트라제네카 CEO의 발표내용은?
: 코로나 백신을 두 차례 투약했을때, 효능을 얻을수 있는 성공 공식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입원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코로나19 감염은 100% 예방할수 있다고 언급했다.
Q. 아스트라제네카는 어떤 회사인가?
: 스웨덴 Investor AB 산하의 영국과 스웨덴의 제약회사이다. 본부는 영국에 있지만 스웨덴 합작회사이기 때문에 스웨덴 증시에도 상장되어 있으며, 연구시설 등의 기반은 스웨덴에 두고 있다. 전세계 70여개 나라에 지사와 22개의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영국 옥스포드대학과 협약을 맺고, 코로나19 백신을 개발중에 있다.
Q.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는?
: 최근 영국 잉글랜드 남부에서 처음 발견된 변종 바이러스는 전염력이 기존 바이러스보다 최대 70% 강한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유럽을 휩쓸고 지나가 중동, 아시아, 호주, 북미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Q.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에도 효과적?
: CEO는 최근 영국에서부터 확산중인 변종에도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Q.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임상3상 시험 중간 분석 결과는?
: 투약용량에 따라 면역효과가 다르게 나타났다. 전체 용량의 백신을 2차례 걸쳐 투여했을때의 예방률은 62.1%에 그쳤으나, 첫번째에는 절반 용량을, 두번째는 전체 용량을 투여하니, 예방률이 90.0%로 상승했다.
Q.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면역효과는?
: 백신의 평균 예방률은 70.4%이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예방률이 90.0%이므로,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의 백신의 95%,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한 백신의 94.5%보다는 면역성 측면에서 약하다.
Q.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긴급 사용승인?
: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는 12월 21일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 규제청 [MHRA]에 양사가 제조한 코로나 19백신의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다. MHRA는 올해내에 해당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 승인 여부를 발표할 예정이다.
Q.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장점은?
: 다른 백신들과 비교해볼때, 가격이 저렴하고 일반 냉장고에도 보관이 가능해서 운반 과정이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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