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민주당 김진애의원 서울시장 출사표 > 김의겸 청와대 전 대변인 국회로?

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전에 민주당 원내대표인 김진애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Q. 김진애의원의 학력은?

: 1953년생으로 이화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축공학과, 메사추세츠 공과대학교 대학원 건축학 석사, 동 대학교 대학원 도시계획 박사학위를 보유하고 있다.

 

 

 

 

 

 

 

 

 

Q. 김진애의원의 정치 활동은?

:  2004년 17대 국회의원 선거에 열린우리당 후보로 용산구 선거구에 출마하나, 한나당 진영 후보에게 밀려 낙선한다. 2005년 노무현정부의 건축문화선진화위원회 위원장을 엮임하기도 했다. 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되기도 했으며, 21대 국회에서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는중이다. 

 

 

 

 

 

 

 

 

 

 

 

Q. 김어준 뉴스공장 패널로 활동?

: 2017년부터는 김어준 뉴스공장에 매주 목요일 고정 패널로 참여하기도 한다. 마지막 코너 4부인 "도시이야기"를 김어준 공장장과 함께 진행하기도 했다. 

 

 

 

 

 

 

 

 

 

Q. 18대 국회에서 김진애의원은?

: 초선이던 당시 민주당 4대강사업 국민심판특위 위원장을 맡으며, 당시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해치기도 했다. 

 

 

 

 

 

 

 

 

Q. 열린민주당의 의석수는? 

: 21대 총선에서 열린민주당은 비례대표 투표에서 5.42%를 득표하며 3석의 의석을 확보한다.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1~3번까지의 김진애, 최강욱, 강민정 후보가 국회에 입성한 것이다. 당시 비례대표4번이었던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은 당선되지 못했다. 

 

 

 

 

 

 

 

 

 

 

 

 

Q. 김진애의원이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되어 의원직을 사퇴하면?

: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3번인 김 원내대표가 사퇴하게 되면, 당 비례대표 4번인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의원직을 승계하게 된다. 

 

 

 

 

 

 

 

 

 

 

 

 

 

 

 

Q. 일부 친문 네티즌들의 반응은?

: 한 인터넷 카페에서는 김진애의원이 서울시장 출마하는것에는 관심이 없고, 국회의원을 김의겸에게 주고 가는 것에 점수를 주고 싶다는 글이 등장하기도 했다. 21대 총선에서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낙선하자, 일부 친문 네티즌은 "김진애 사퇴운동"을 벌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