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1 20년 마지막날 여의도 ifc mall - 유니클로 매장 송년을 위한 모임은 못한다. 코로나 2.5단계는 아직 계속중이라, 산책겸 가족과 ifc mall을 걸어본다. 유니클로 매장에서 가벼운 조끼와 후리스 한벌을 픽하는 가족. 바깥날씨가 너무 추워 한강공원 대신 ifc를 도는 날이다. 예전같으면 부적였을 이곳도 올해는 차분하기만 하다. 잊을만하면 울리는 코로나 문자, 안면 마스크 만큼이나 답답할 것이다. 2020. 12. 31. 이전 1 다음